계속 집콕 중이라 아이가 너무 심심해 하길래 

집에서 아빠랑 같이 하자고 

아이가 좋아하는 블럭 종류중에서 요즘 핫하다는 틱탁블럭 한번 구매해봤는데요,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구부러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수 있어서 

아빠랑 둘이 캐치볼 만들어서 집에서 편하게 실내 운동도 가능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변신 셋트로 갑옷과 헬멧, 방패등을 

하나씩 만들어서 완성해서 자기가 착장하고 노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해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장난감 예전에 가지고 놀던거까지 하나씩 소환해서 놀던 아들이 

새롭게 사준 틱탁 블럭으로 자기 쉬는 시간에 어찌나 열심히 시간가는줄 모르고 만드는지..

아이 집중력 창의력 개발에 정말 그만인거 같아요

집에 있는 다른 블럭과는 또다른 느낌이라 아이가 더 흥미있고 

블럭의 개념도 바꿀수 있어서 더 다양하게 상상하고 만들어 보려고 하는 모습이 좋네요,,

초 4 올라가는 블럭 덕후 아들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이예요